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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핀테크 기업 관련 서비스 이용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국내 금융권에서는 아직도 대면 거래 중심이지만 해외에서는 비대면 결제 방식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난 2019년 7월 출범한 비바리퍼블리카라는 회사가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바로 간편 송금 어플 '토스'다. 

 

예전에 야놀자에사 숙박 업소 예매할 때 또는 무신사에서 옷을 살 때 토스페이를 종종 사용했었다. 어떻게 하다보니 후불결제가 되었었는데, 이게 그 '토스 후불결제'라는 걸 처음 알았었다.

 

 

 

 

토스에서는 미리 결제먼저 하고 돈은 그 뒤에 내는 방식인 '토스 후불결제'를 올해 3월 내보였고, 이에 따른 지인들을 비롯한 주변반응이 괜찮은것 같다. 아직까진 쿠팡이츠 등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접목되지 않은 것 같더라.

 

월 결제 한도는 최대 30만원이며, 수수료라던지 기타 연회비 같은 것은 없다! 사용된 금액은 연결해놓았던 통장에서 담 달 15일에 빠져나갈 것이다. 이때 미리 내고 싶다면 미리내기 버튼을 통해 미리 낼 수도 있다.

 

 

다만, 주의사항이 있다면 연체 수수료는 발생된다는 것이다. 나도 예전에 한 번 연체되어서 잊지 못한다. 연체금의 약 연 12퍼 정도가 연체된다고 하더라.

 

예를 들어 30만원이 연체됐다면 약 200원 정도가 일일 단위로 발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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