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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레전드였던 아버지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중이라는 조지 웨아의 아들 티모시 웨아입니다. 현재 아버지는 라이베리아 대통령이고 어머니는 영화배우 출신입니다.

 

조지웨아가 경기장에서 아들을 보기위해 직관하고 있다.

1. 조지 웨아는 누구인가.

 

조지 웨아는 라이베리아 소속의 전설적인 국가대표 축구선수였습니다. 유럽 명문구단에서 활약했을 정도로 정말 실력이 뛰어났고 최고의 축구선수에게만 주어진다는 발롱도르 상과 올해의 축구선수상 마저 휩쓴 적이 있죠.

 

하지만 라이베리아 축구대표팀의 전력이 약했기에 조지 웨아는 은퇴 전까지 월드컵 무대를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하게 됩니다. 

 

 

2. 그의 아들 티모시 웨아는

 

조지 웨아의 아들인 티모시 웨아는 미국 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축구 국가대표 팀에 오를수 있었죠. 하지만 미국 국적만 가지고 있다해도 국대가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아래는 약 5년전 티모시 웨아가 활약했을 때의 기사를 인용한 글입니다.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였던 조지 웨아의 아들 티모시 웨아(19)가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지난 1월 28일 보도를 통해 “조지 웨아가 이끄는 라이베리아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베리아 정부는 이번 대회 우승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국민들은 자국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티모시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아왔다”며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소속이지만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아버지 못지않은 스타 플레이어가 되길 꿈꾸고 있다”며 “최근엔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고 밝혔다.

 

위의 글처럼 어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났던 조지 웨아의 아들인 티모시 웨아는 아버지의 꿈이었던 월드컵 무대를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던 걸로 보여요. 오죽하면 그의 경기를 보기 위해 아버지가 직접 경기를 보러 카타르로 날라왔으니까요.

 

 

https://youtu.be/4yzpQXIwc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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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티모시 웨아의 근황

 

그는 얼마 전 릴 OSC에 이적하여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요. 이번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1차전 웨일즈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었죠.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리그활약상이 아주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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