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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께서 홈쇼핑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사오셨다고 한다. 한 번도 써보지 않은 필자는 포장지를 확인했더니 톰슨이 브랜드명으로 되어 있었다. 톰슨? 처음 들어보는 회사였지만 무시하고, 뭐든지 음식에 마법을 부려준다는 환상의 기계라는 기대감을 안고 사용을 해보았다. 다음은 개인적인 사용 후기이다. 


소리 적게 나는 에어프라이어(주관주의)

 필자는 치킨을 튀겨 먹어보고 싶었다. 다들 아시겠지만 집에서 치킨을 해먹을려면 식용유를 깊은 팬에 가득 붓고 튀겨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기름 낭비와 어머니의 등짝 스파이크를 획득하게 된다. 난 그게 싫었다.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를 환영했던 거고. 

 그러나, 타 에어프라이어 후기를 읽어보면 소음이 심했었다는 내용도 접하게 된다. 필자가 갖고 있는 기계는 그렇게 큰 소리가 나는 것 같지 않다. 보통 나는 해당 기계를 작동시켜놓고 요리나 청소 등 다른 일을 하는데, 에어프라이어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다른 일에 집중이 안되거나 거슬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톰슨 에어프라이어


가성비


 부모님은 이 기계를 홈쇼핑에서 구입하셨는데, 3만원대에 사셨다고 한다. 필자가 인터넷에 해당 브랜드의 기계를 검색해보니 3~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었다. 타 브랜드는 그 이상의 가격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었다. 따라서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는 괜찮은 점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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