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써본 치실들
내가 써본 치실들 나는 원래 이빨이 안 좋다. 정확히 말하자면 잇몸이 아프다. 그래서 음식을 먹고난 후 곧바로 양치질을 하려는 편이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이빨 주변이 뭔가 찝찝하면서 아플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많이 든다. 처음에는 양치질만 잘하면 되겠지..라는 생각만을 갖고 좋은 칫솔, 칫솔모에만 집중했지만 내 치아 건강을 개선하기엔 많이 모잘랐다. 정기검진 때마다 가는 치과에서 내게 잇몸이 많이 안좋다고 의견을 주시기 때문이다.(잇몸이 염증이 있다나 뭐라나..) 이러한 안타까운 치아 현황을 보신 어머님께서는 내게 처음보는 물건을 주셨다. ▲ 인생에서 처음으로 써봤던 치실이다. Glide이 제품명. 첫인상은 합격 glide 꺼 치실은 줄처럼 원하는 만큼 뽑아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러한 줄 ..